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18년 (문단 편집) === [[/5월|5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두산 베어스/2018년/5월)] 일정을 보면 나쁘지 않다. 잠실에서 지내는 기간이 많을뿐더러 상대도 SK만 빼고는 두산에게 큰 위협을 줄만한 상대는 보이지 않고있다[* 그러나 사실 SK나 두산이나 서로에게 버겹기는 마찬가지다. 둘다 1,2위를 다투고 있다보니 한쪽이 삐긋나가면 상대쪽에서 치고 올라올수 있을 정도로 경기력이 막상막하이기 때문.]. 다만 다른 구단들이 이제 서서히 피치를 올릴시기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아울러 5월 후반기의 롯데 사직 원정 3연전[* 18일 - 20일]후 대전으로 올라와 한화의 3연전[* 22일 - 24일]을 치른다는게 흠. 문제는 좀처럼 2위 SK와의 격차가 벌어지지 않고있다는 점이다. 일단 두산의 입장에서는 5월 한달동안 SK와의 거리를 넓히는데 중점을 둬야 할 입장이다. 다음달인 6월부터는 장기 원정경기로 들어가는데다[* 다만 6월 5일부터 7일까지 갖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고척 3연전과 8일부터 14일까지의 홈 6연전은 서울인지라 체력안배와 피로조절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그 이후는 징검다리 스케줄(...). 게다가 넥센과의 고척 원정을 빼면 가장 근거리 원정이 대전이라는 점이 치명적이다. 여기에 잠실 홈 경기는 8일부터 14일까지의 6연전을 빼면 2차례 뿐이다(6월 19일 對 넥센전, 6월 29일 對 KIA전). 5월 한달동안 무려 5차례 홈경기를 갖는 것과 대조적이다(어린이날 잠실더비에서 원정으로 치른 경기까지 합하면 6차례).]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많은 5월안에 결정을 짓는게 수월하다. 그러나 선발이 벌써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는데서 앞으로 남은 정규시즌에 암운으로 드리워지고 있다. 두산은 그 어느팀보다 선발의 의존도가 매우 큰 팀이라 선발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불펜으로 버텨야 하는데 그 불펜도 그다지 미덥다고 하기에는 모자란다. 그나마 믿는 것은 린드블럼과 타선인데 이 둘 역시 제 컨디션을 제대로 유지하고 나가기가 상당히 힘들다는데 그 문제가 있다. 급기야 13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패함으로서 SK와의 공동 1위를 허락하고 말았다. 가뜩이나 사정도 좋지않은 두산에게 이는 치명적인 악재다. 그나마 두산의 마운드의 기둥역할을 한 린드블럼조차 두산의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뒤이은 15일과 16일의 2위 SK와의 두번째 3연전의 두 경기를 승리로 장식, 승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다행히 이후 롯데와의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면서 KIA에 스윕 당한 SK와의 게임차를 더욱 벌렸다. 일단 사직 롯데전에서 2승 1패를 달성하여 한화와 SK와의 승차가 4경기차가 됐지만, 3연전 내내 순탄치만은 않았다. 첫 날은 무난하게 이겼지만, 두번째 날은 장원준이 1.2이닝 동안 무려 '''8실점'''이라는 그야말로 배팅볼 투수보다 못한 피칭을 보이고 다음날 무기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그런데 장원준을 내려보내고 올라온 선수가 하필 '''지미 파레디스.''' 바로 다음날 선발 우익수로 선발출장했지만 평범한 플라이를 처리해주지 못하면서 교체당했다. 이후 한화에게 루징을 당하며 한화와 SK에게 2게임차까지 쫓겼지만, 삼성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고, 5월의 마지막 시리즈인 잠실 SK전에서 행운의 2연승[* 첫 경기에서 이영하가 호투했지만 1실점해 끌려가던 상황에서 경기가 우천취소됐다]으로 2위권과의 격차를 벌렸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상하리만치 기세를 올리고 있는 상대팀만 만나고 있지만(...) 두산이 상대팀들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거나 스윕하면서 그 이후 해당 상대팀은 연패 모드가 돼 부진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거 예전 삼성 왕조 시절때 이러지 않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